강찰현: 민족복식"출항"국제시장 침입

양가죽, 야크융원료가격이 지속적으로 부진한 곤경에 직면하여 해북장족자치주 강차현은 여러 성의 협력, 산업사슬의 통합과 고부가가치제품개발을 통해 전통적인 피융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하였다.

강찰은 400여만원을 투자하여 농목산업부화원을 건설하고"외송산동무두질 + 현지정밀가공"모식을 혁신적으로 채용하여 원료를 산동으로 운송하여 무두질후 귀청가공을 완성하고 8개 가공기업을 유치하여 원료수매, 무두질, 빗털에서 완제품제작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하였다.승격후 양가죽저고리의 평균가격은 건당 3300원으로 제고되였고 야크융원료가격은 킬로그람당 5배로 상승하여 소와 양가죽 모융산업의 년총생산액이 1600만원을 돌파하도록 이끌었다.

단지는"작업장 + 농가 돕기"모식으로 운영되며 년간 소장양피 8만여장, 야크융 20여톤을 수매하고 우융셔츠, 례모, 목도리, 전통장복, 현대패션 등 28가지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여 32명의 군중을 직접 받아들여 취업시켰으며 월평균 로임은 3200원에 달하였다.산업복사효과가 동시에 나타나 양식, 도축, 물류 등 상하류의 협동발전을 이끌었으며 해서몽골족장족자치주 천준현, 과락장족자치주와 각각 30만원의 장족주문과 20만원의 의향협의를 체결하였다.

전자상거래 경로를 빌어 민족복식의 하루 인터넷 판매액은 64만 위안을 돌파했고, 스웨이드, 중절모 등 12개 제품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에 판매됐다.강차현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브랜드건설을 계속 심화하여 강차민족복식이 더욱 넓은 국제시장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것이다.

(출처: 청해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