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국: 의류 소비 상반기 1인당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국가 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에 전국 주민의 1인당 소비 지출은 11756위안으로 전년 동기 명목보다 2.5% 증가했고 가격 요소의 영향을 제외하고 실제적으로 0.8% 증가했다.이 가운데 전국 주민의 1인당 옷차림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도시와 농촌을 나누어 보면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1인당 소비 지출은 14677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0.8% 증가했고 가격 요인을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0.9% 감소했다.농촌 주민의 1인당 소비 지출은 7881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가격 요인을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4.0% 증가했다.

상반기에 전국 주민의 1인당 옷차림 소비 지출은 725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3% 감소했고 1인당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였다.1인당 생활용품 및 서비스 소비 지출은 670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0.1% 증가했고 1인당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이다.1인당 의료 보건 소비 지출은 1041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1인당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9%이다.1인당 기타 용품 및 서비스 소비 지출은 298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1인당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