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독교복"옷감 원천 잠금

상해의"독교복"은 재학생들의 안전을 재차 여론의 관심사로 만들었다."독교복" 에 사용되는 원단의 생산지인 절강성은 다음단계에 전 성 날염공장의 염료, 공예에 대해 전문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어제, 소흥시 품질감독국 제품품질감독사찰처 임처장은 기자에게 상해에서 검출된"독교복"이옷감확실히 소흥의 한 날염공장에서 나왔지만 이 날염공장 관련 제품에 대해 진행한 표본검사에서 결과는 합격이였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상해 오하패션유한회사 (이하"오하패션"이라 략칭함.) 가 생산한 교복에 사용되는 검은색 소매옷감은 분해가능한 발암방향아민염료가 검출되였는데 이 유독옷감은 소흥현 오홍에서 왔다.방직품유한회사 (이하"오홍방직"이라 략칭함.) 그러나 후자는 중개판매기업일뿐 옷감을 생산하지 않고 이 옷감을 당지의 한 날염공장을 검은색으로 염색한후 다시 오하패션에 판매한다.어제 소흥현 품질감독국은 이 날염공장 관련 제품에 대해 표본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합격이였다.

"합격했기 때문에 이 날염공장에 대해서도 처리하기 어렵다. 더 추적해서 이 공장이 평소에 하는 날염포에 문제가 있는지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언론에 이 날염공장의 구체적인 명칭을 밝히기 어렵다." 임 처장은 기자에게 말했다.

임 처장은"사실 이'독옷감'은 2011년에 생산돼 현재 샘플이 없다. 이 날염공장에서 추출검사한 제품은 모두 합격했다. 관련 상황은 우리가 더 추적할 것이다. 현재'독옷감'이 발생한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염료에 나타날 것이다."

2011년, 오홍방직이 유럽련합에 수출한 100여메터의 천은 색갈이 불허되여 반환되였다. 그후 오홍방직은 이 옷감들을 상기 날염공장에 보내 재차 염색한후 오하패션에 팔았다.오하패션은 이 옷감들을 교복의 테두리로 만들었는데, 이 테두리에는 암을 분해할 수 있는 방향아민 염료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검출되었다.

　　두 번 염색을 해서 옷감을'독'으로 물들인 건 아닐까요?

국가복장품질감독검사센터 싱 엔지니어는"이것은 말하기 어렵다. 만약 날염공장에서 원래의 색깔을 벗기고 다시 무독성 염료로 색을 입힌다면 문제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원래의 염색약에 문제가 있어 다시 염색을 한다면 두 가지 염색약에 화학적 대응이 발생할 수 있고, 유독물질을 상쇄할 수도 있고, 가중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임 처장도 두 차례 염색으로 옷감이 독성이 있어 확실하지 않다며"오홍방직이 날염공장에 가져다 준 배포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형공정사의 소개에 따르면 발암방향아민염료를 분해할수 있어 인체피부와 장기적으로 접촉한후 대사과정에서 방출된 성분과 혼합되여 환원반응을 일으켜 발암을 일으키는 방향아민화합물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런 화합물은 인체에 흡수되여 일련의 활성화작용을 거쳐 인체세포의 DNA에 구조와 기능의 변화가 발생하여 인체가 기형적이거나 암에 걸리게 된다.우리 나라는 이미 2005년 1월 1일부터 강제적인 표준을 실시하여 이런 염료가 함유된 방직품의 생산, 판매, 수입을 금지하였다.

그럼에도 일부 기업은 여전히 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금지염료를 사용한다."이런 비활성화 염료는 비교적 싸고 색칠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라고 싱 엔지니어는 설명했다.싱엔지니어는 마지막으로 기자에게 현재 이런 기업의 유독염료 사용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정부의 검측 강화에 의존한다고 말했다.임 처장은 저장성이 다음 단계로 전 성 날염 공장의 염료, 공예에 대해 전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