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전 - 국제화를 향한 여정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중국국제피혁전, 중국국제신발전시회와 국제패션 및 류행장식전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였다.주최단위인 중국피혁협회의 다년간의 정성어린 육성하에 중국국제피혁전시회는 업종의 발전에 따라 강대해졌고 이미 명실상부한 국제성전시회로 되였다.이번 전시회의 전시면적은 57500평방메터에 달하며 제품은 피혁, 피혁화학공업, 피혁기계, 구두, 피혁복장, 모피, 모피복장, 피혁철물 및 액세서리 등 피혁산업사슬의 모든 제품과 관련된다.십여 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 국제 가죽 전시회는 이미 국내외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회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 업체와 바이어를 끌어들일 것이다.2007년 3대 전시회에는 호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한국, 멕시코, 파키스탄, 스페인, 대만, 태국, 터키 및 미국 등 국가와 지역의 참가단이 모였다.이밖에 생산기술전구에는 프랑스의 릭시스템, 미국의 그버과학기술과 같은 많은 국제피혁업종의 백미들이 모두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일본의 새로운 전시상인 고조기계전기는 전시회에서 최신형의 자동절단기 두대를 전시하였다.전시회를 더욱 전문화하기 위하여 일찍 1995년에 중국피혁협회는 중국국제피혁전시회에서 진피표지신발브랜드전시구역을 육성하였고 2003년에 이르러 원 중국국제피혁전시회는"중국국제피혁전시회"와"중국국제신발전시회"의 두가지 전문전시회로 정식으로 구분되였다. 2006년에 중국국제신발전시회는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전개되였다. 이와 동시에세 개의 전시회가 함께 개최되었는데, 전문화와 동시에 피혁 공업의 완전한 산업 사슬을 포괄하였다.이번 전시회는 중국피혁업종의 우수제품과 환경보호제품의 표지인 진피표지와 진피표지생태피혁브랜드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였으며 2006"중국진피선도신발왕","중국진구두왕"과"중국진피명신발"이 전부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진피표지생태피혁전시구역의 면적은 20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이는 력대 규모가 가장 크다.이와 함께 2006년 가죽 로고'패션 정품랑'전시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서는'패션 좌표'인 가죽 로고·가죽 로고 생태가죽 트렌드 발표 코너도 선보였다.이번 전시회에서 신구 브랜드가 서로 호응하여 많은 가죽 특색 생산 구역이 이채를 띠었고, 저장 원저우, 청두 무후, 광둥 후이둥, 충칭 벽산과 장쑤 강도 등 신발 특색 생산 구역이 모두 단체를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국제구매자를 조직하는 사업에서 중국피혁협회는 한편으로는 유럽신발업도소매상회와 합작하여 구매의향이 있는 구매자와 도매상들을 찾아 중국에 와서 전시회에 참가하였다.다른 한편으로 미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한국, 로씨야, 인도 등 일부 중점국가와 지역을 선택하여 이런 나라의 대사관, 령사관 상무처와 련계하여 국외구매자단을 구성하여 2007 중국국제피혁전, 중국국제신발전과 국제의류 및 류행액세서리전에서 구매를 진행하였다.관중의 접대와 서비스 업무를 잘 하기 위해 중국피혁협회는 전문적인 서비스 인원을 배치했다.회의에 참석한 관중들의 편리를 위해 중국피혁넷은 관중온라인등록시스템을 개설했는데 관중들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전시회가 개막된후 직접 수령하여 우선적으로 경기장에 들어갔다.서비스의 향상은 또한 전시회의 전문화 정도를 점점 더 높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