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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비소설 도서 중국 진출

2006/9/5 16:29:00 41166

본보 (기자 장루시)는 9월 1일 오후 두 네덜란드 작가 미니크 스희퍼와 존 골드스블럼과 각자의 사회학 저작과 ‘화와 문명 ’과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작품 중 역본이 발행됐다.

네덜란드 문학 창작기금회 회장은 형크 프로펠러 지난해 처음으로 베이징 국제 도서 박람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기금회'탐정'을 중국 독자들이 지식성 서적을 편애하는 입맛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30여 권의 비소설류 위주의 도서를 계속 내놓을 예정이다.

불과 문명'은 불과 불은 앞으로 불의 공존을 다루고 있으며, 작가는 인류가 위험을 바로잡고 있는 것을 바로잡고 있다고 한다.

‘장가들지 마 ’는 150여 개국의 여성들에 관한 속담을 모아 “속담을 공평한 거울 ”이라며 “세계시민의 길을 향해 얼마나 멀리 전진했다 ”고 밝혔다.

네덜란드 문학 창작기금은 중국 시장에서 성학자 예르도 드렌트의 《세계적 장기와 신화 》를 내놓았고, 심리학자 두라엘라스마의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가나요?》이다.

네덜란드 문학 창작기금 회장 헨크 프로페르는 본보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BIBF 모든 전시구를 참관해 중국 독자들이 네덜란드의 아동 문학에 대해 특히 흥미를 느끼는 도서를 발견해 중국 출판사와 단기간 혹은 네덜란드를 번역한 협의를 맺었다.

이들은 이번 BIBF 이후 30여 권의 네덜란드 비소설과 아동문학의 번역판을 중국에서 출판할 계획이다.

네덜란드의 문학출판 현황을 언급한 필로페르는 당대 네덜란드 소설에 대해 잘 모르면서 소개하기가 어렵다.

사실 소설과 시가 네덜란드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특히 시가, 노인부터 유년까지 많은 독자들이 현실을 회피하고, 바쁜 생활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구석을 유지할 수 있다.

소설 측은 네덜란드 당대의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인 헤라를 중국에 모시고 싶었지만, 그녀는 올해 86살이어서 원행이 불편하다.

한편'돌혼상'을 창작한 해리 무리스는 네덜란드에서 노벨 문학상을 탈취한 히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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